통계와 미신 검증
흔히 믿는 로또 속설을 1,249회 실제 추첨 기록으로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번호를 맞히는 방법은 없었고, 확률이 아닌 '나눠 받는 사람 수'에만 차이가 있었습니다.
1. 많이 나온 번호는 특별한가
검증 결과 번호별 출현 137~188회, 카이제곱 p=0.9571. 공정한 추첨과 구분되지 않습니다.
2. 오래 안 나온 번호가 곧 나올까
| 직전 상태 | 다음 회 출현률 | 시행 수 |
|---|---|---|
| 직전 회 출현 | 13.66% | 6,894 |
| 1~4회 미출현 | 13.21% | 19,468 |
| 5~9회 미출현 | 13.32% | 12,920 |
| 10~19회 미출현 | 13.60% | 9,324 |
| 20회 이상 미출현 | 12.62% | 3,099 |
3. 지난 회 흐름이 다음 회에 이어질까
연속한 두 회차의 특성값 상관(스피어만, 0이면 관계 없음):
| 특성 | 상관 | p값 |
|---|---|---|
| 총합 | 0.0022 | 0.9378 |
| 홀수 개수(홀짝) | 0.0168 | 0.5543 |
| 저번호(1~22) 개수(고저) | -0.0039 | 0.8896 |
| AC값 | -0.0079 | 0.78 |
| 연속번호 쌍 수 | -0.053 | 0.06106 |
| 전멸 구간 수(번호대) | -0.0066 | 0.8161 |
| 동끝수 최대 개수 | 0.02 | 0.4805 |
| 첫수(최소 번호) | -0.0058 | 0.8385 |
| 끝번호(최대 번호) | -0.0348 | 0.2187 |
| 소수 개수 | 0.0082 | 0.7727 |
4. 추첨기·볼세트 편향이 있을까
검증 결과 1~1249회를 다섯 시기로 나눠 번호 빈도를 비교한 결과 시기별 차이가 없었습니다(p=0.9865). 볼세트별 사용 기록은 공개되지 않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5. 자동과 수동 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기록이 있는 회차의 1등은 자동 6,207 · 수동 2,894 · 반자동 264게임입니다. 방식별 판매량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 방식이 유리한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확률은 같습니다.
6. 확률은 같아도 다른 것: 나눠 받는 사람 수
판매량 대비 3등 당첨 게임 수(기대 = 1.000)를 당첨번호 중 1~31 숫자 개수별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31 개수 | 회차 수 | 관측/기대 |
|---|---|---|
| 1개 | 10 | 0.911 |
| 2개 | 58 | 0.920 |
| 3개 | 238 | 0.960 |
| 4개 | 405 | 0.997 |
| 5개 | 330 | 1.003 |
| 6개 | 99 | 1.085 |